3,300년 전통의 해주오씨! 참여로 도약합시다.
종친여러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시대는 글로벌, 디지털시대라고 합니다.
이시대의 특징은 무한경쟁 속에 변화에 잘 대응하면 기회가 되어 발전하지만 변화에 적응 못하면 퇴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추어 우리 해주오씨 대종회는 ‘전통, 변화, 참여’로 방향을 잡고 종친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랑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해주오씨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합니다.
2017년은 세계오씨의 창시조인 중국 오태백(吳泰伯)공 탄신 3,301주년으로 현지에서 탄신제가 거행되었고, 한국해주오씨 시조인 인유(仁裕)공 해주 정착 1,03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세계오씨는 40여 개국에 분포되어 1억 명으로 추산합니다. 종친 여러분, 세계에서 이런 전통과 규모가 되는 씨족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후손으로써 긍지를 갖고 생활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의 해주오씨 뿌리와 위상은 어떻습니까?
중국 오씨 66세 성양(聲揚)공의 둘째(次子)이신 인유(仁裕)공은 서기 984년(고려 성종 3년) 우리나라 황해도 해주로 들어와 정착하시면서 해주오씨 시조가 되었습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발표에 따른 한국에서 위상은 오씨 전체인구는 76만3천명으로 성씨순위 12위이고 그중에서 해주오씨 만은 46만 3천명으로 성씨별 본관기준 18위이며 오씨 전체 중 61%입니다. 우리 모두 확실히 이해하고 전통을 이어갑시다.
존경하는 종친여러분, 세상에는 수많은 모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종친회는 선택하고 가입하는 그런 모임이 아닙니다. 오씨 가문에서 태어나는 순간 모두가 자연적으로 회원이 되는 피할 수 없는 필연의 조직입니다. 우리 모두 이점을 인정하고 함께 참여하고 협조합시다. 무언가 바라고 연락주기 전에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조건 없이 참여합시다.
종친여러분의 앞날에 행복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해주오씨대종회
회장 오영택